



















옷을 잘 입는 것의 궁극은 개성도 개성이지만 한국사회에서는 '깔끔하게' 입는 것이 기본인것 같다. 실제로 깔끔한 기본남들의 패션이 여자들한테 인기가 진짜로 많더라? 소위 '남친룩'이라고 해서 니트 정갈하게.. 셔츠 정갈하게.. 티셔츠에 청바지.. 오늘은 그 깔끔함을 알아보자 아참 시간없으면 색상 부분만 읽어도 매우 좋음 깔끔함 1. 깔끔함의 기초는 헤어스타일, 실제로 단정한옷, 악세사리의 균형+ 몸매 + (@깔끔한 면상) 이다. 깔끔한 면상은 기초라기보다 부록이 가까우니 재껴두자 내가 대중 생각하는 중요성의 비중은 헤어스타일 30%, 몸매 20%, 실제로 단정한 옷 20% 완얼 20%, 악세사리 10% 이라고 생각한다. 헤어스타일이 제일 중요하다! 원빈이 유일하게 헤어스타일 파괴하는 면상을 가진 짤방(머리가 원빈빨 받는다)으로 유명했으나, 보통의 헤어스타일은 연예인도 파괴하는 위력을 가졌다. 헤어스타일은 너무 다양하고 펌도 많고 두상에 따라 다 다르지만, 간단히 말하자면 관심 좀 가지고 관리 좀 하고만 살자, - 너무 길지않고 적당히 짧은 수준을 추천한다, 대책없이 쳐 기르고 염색하지만 말고, - 자신에게 적합한 왁스질을 배워서'왁스칠' 등을 항상 하고 다니자 (여자만날떄나..많은사람 만날때나..) 돈 수십만원 펌질 보다 중요한게 효과적인게 왁스질이다. 두상이 예쁘면 깔끔하게 왁스로 까고다니는것도 깔끔 굿 머리 위로 올려 이마깔땐 왁스 후 스프레이질하면 고정 잘됨 - 순해 보이고 싶으면 단정하게 앞머리 내려 붙이고 왁스나 에센스로 살짝 부분부분 생기를 주며 마무리,
- 퍼머는 하고 난 뒤 두어달뒤 슬슬 풀려있을때가 제일 예쁘다 몸매 말할 것도 없지? 얼굴을 역전 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이다. 다리길이야 선천적이다 치고 어깨넓이가 딥따 중요한데 운동으로 되냐구? 등 운동 열심히 하면 '어깨가 넓어지는 듯한 착시'가 일어난다. 등빨 좋으면 정장핏 ㅆㅅㅌㅊ 우리나라 운동선수들 정장빨 안받는 경우 본 적 잇냐 뱃살들어가고 잔 근육잡히면 베스트.. 근데 근육이 옷을 찢을듯이 근육이 크고 옷이작으면 최악의 센스다 큰 근육 몸에 널널하고 박시한 옷이면 곰 같고 푸근하고 듬직한 호감이지만 옷이 꼭 끼면 보는사람이 토할것같다.(헬스장 말고 일반장소에서) 내 주변여자애들 대부분 근돼에 대하여 비호감..
그런데 한가지, 옷을 진짜 잘입고 깔끔하게 입는사람은 짧뚱한 몸매가 전혀 핸디캡이 아니더라, 드워프 같은 친구가 있는데 옷을 너무 잘입어서 귀족같음, 혹은 영국의 수석 디자이너느낌도 나고..
단정한 옷 실제로 단정한 옷, 셔츠, 니트, 깔끔한 청바지, 깔끔한 면바지를 일겉는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가 잘어울리는게 깔끔한거라는 개소리가 가끔 있는데 그건 패완몸이나 가능하지, 흰 티셔츠는 몸매보정이 존나 안된다. 근데 셔츠나 니트는 누가입어도 매우 무난하고 깔끔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바지는 통이 매우 중요하다. 아저씨통도 아니고, 좆끼니진도 안된다 바지만큼은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브랜드를 이용하는게 안전하다. 저렴하게 기본 바지라면 지오다노, 유니클로 등등. 그리고 면바지는 항상 잘 다려입을 것 소유할 만한 잇 아이템으로는 '옥스포트 셔츠를 추천한다 적당한 구김이 있는 깔끔한 셔츠류인데, 항상 다려입어야 하는 강박없이 편안하고 어느정도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여름이나 실내에서 살짝 팔을 걷어입는것도 센스,. 살짝 섹쉬해보이고 시계도 잘보이고..' 약간의 구김이 있어도 전혀 지저분하지않음. 니트 얘기는 나중에 따로... 중요한사항, 배없고 몸매 좋은 사람은 바지에 셔츠 넣고 벨트보이게 입어도 섹시 (존나극단적으로 가슴까지 끌어올려입거나 배기바지처럼 빤스보이게 쳐 내리진 말자) 배가 퉁실퉁실하면 셔츠를 바지밖으로 빼입어도 무난함.. . 아래가 옥스포츠 셔츠 예제, 청바지, 면바지에도 잘어울린다. 악세사리 악세사리 만큼은 돈을 아끼지 말자, 한번 사면 오래쓰기기도 한다. 그만큼 유행안타는걸 추천한다. 깔끔한 시계, 깔끔한 안경, 깔끔한 구두, 깔끔한 벨트..(벨트는 좀 아껴도 된다 덜보이니까). 가장 기본적인 색상으로 악세사리끼리 색상도 어느정도 깔 맞춰 다니늘걸 추천한다. 추천색상은 가장 어떤캐주얼에도 무난한 것은 브라운계열, 다크브라운 혹은 밝은 브라운 다 괜찮다. 멋쟁이라면 밝은 브라운 계열 꽤 죠음. 존나 두서없이 알아보았다. 대학생부터 직장인 초년생까지 잘먹히는 특히 여자한테 잘먹히는 스타일이다. 이제 좃중고딩부터 꾸준히 이어왓던 그놈의 스포츠의류,아웃도어의류 떡칠을 좀 벗어나도록하자, 스포티한 사람이 스포츠의류를 선호하는건 전혀 뭐라고 하고 싶지 않지만. 평생 친구들 유행만 쫒아 어울리지도 않는 스포티의류 옷 쳐입고 살아온 사람과. 전부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옷만 입은 사람들에게는 좀 한두벌쯤은 이런거 가지라고 추천하고싶다. 정리. 썰이 길 었다. 간단히 말하면, 머리 왁스질 관심좀 가지지고 하고 다니고 + 셔츠같은 단정한 옷 좀 입고 + 악세사리 좋은거 색상깔 잘 맞추고+ 시간있을때 몸매관리 쫌만 하고 다니면 너도 여자친구 생김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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